V-리그 2005 여자부는 5개 팀이 참가하여 정규 리그, 플레이오프, 챔피언 결정전으로 진행되었다. 정규 리그 1위인 한국도로공사가 챔피언 결정전에 직행했고, KT&G, 현대건설이 플레이오프를 거쳐 KT&G가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했다. 챔피언 결정전에서 KT&G가 한국도로공사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개인 시상에서는 정대영이 정규 리그 MVP, 최광희가 챔피언 결정전 MVP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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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시즌 - V-리그 2012-13 V-리그 2012-13은 한국배구연맹이 주관하는 프로 배구 리그의 9번째 시즌으로, 남자부는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여자부는 화성 IBK 기업은행 알토스가 챔피언 결정전에서 우승했으며, 남녀부 각각 6개 팀이 참가하여 정규 라운드, 플레이오프, 챔피언 결정전을 통해 최종 우승팀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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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2005 여자부는 정규 리그, 플레이오프, 챔피언 결정전의 세 단계로 진행되었다. 남녀 모두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되었지만, 여자부에서는 백어택 득점을 2점으로 계산하는 특별 규정이 적용되었다.[12]
; 정규 라운드
4라운드 풀 리그를 진행하며, 1위는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하고, 2~3위는 챔피언 결정전 진출을 다투는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 플레이오프
출전하는 두 팀이 3전 2선승제로 대결하며, 2승을 먼저 거둔 팀이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한다. 패자는 3위가 된다.
; 챔피언 결정전
출전하는 두 팀이 5전 3선승제로 대결하며, 3승을 먼저 거둔 팀이 우승한다. 패자는 준우승이 된다.
4. 1. 정규 리그
V-리그 2005 여자부는 4라운드 풀 리그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여자부 정규 리그 1위 팀은 챔피언 결정전에 직행하고, 2위와 3위 팀은 플레이오프를 통해 챔피언 결정전 진출팀을 가렸다.
순위
구단
경기 수
승
패
승점
세트득실률
점수득실률
진출
1
한국도로공사
16
12
4
28
2.688
1.208
챔피언 결정전
2
KT&G
16
11
5
27
1.727
1.145
플레이오프
3
현대건설
16
10
6
26
1.032
0.994
4
GS칼텍스
16
4
12
20
0.500
0.884
5
흥국생명
16
3
13
19
0.429
0.830
[1]
한국도로공사는 12승 4패, 승점 28점으로 압도적인 성적을 기록하며 정규리그 1위를 차지, 챔피언 결정전에 직행했다. KT&G는 11승 5패, 승점 27점으로 2위를 기록하며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현대건설은 10승 6패, 승점 26점으로 3위를 기록,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여 KT&G와 챔피언 결정전 진출을 다투게 되었다. 반면, GS칼텍스와 흥국생명은 각각 4승 12패, 3승 13패로 하위권에 머물렀다.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와 삼성화재 블루팡스는 승점, 세트 득실률, 득점에서 거의 차이가 없을 정도로 압도적인 성적을 기록하며, 2005 시즌 V-리그 남자부를 양분하였다. 특히 현대캐피탈은 후인정 선수의 맹활약으로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하며 챔피언 결정전에 직행했고, 삼성화재는 신진식, 김세진등 국가대표 선수들을 앞세워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반면, 대한항공 점보스와 한국전력 빅스톰, 상무 배구단은 하위권에 머물렀다.
4. 1. 2. 여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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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구단
경기 수
승
패
승점
세트득실률
점수득실률
진출
1
한국도로공사
16
12
4
28
2.688
1.208
챔피언 결정전
2
KT&G
16
11
5
27
1.727
1.145
플레이오프
3
현대건설
16
10
6
26
1.032
0.994
4
GS칼텍스
16
4
12
20
0.500
0.884
5
흥국생명
16
3
13
19
0.429
0.830
[2]
4. 2. 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는 3전 2선승제로 진행되었다. KT&G가 현대건설을 상대로 2승을 거두며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했다.[4]
정규 라운드 최다 득점자는 319점을 기록한 현대건설의 정대영이다. KT&G의 김세영은 39.04%의 성공률로 최고 공격 성공률을 기록했다. 흥국생명의 황연주는 100점으로 최우수 후위 공격수, 세트당 0.31개의 에이스로 최고 서브 상을 수상했다. 현대건설의 정대영은 세트당 0.76개의 블로킹으로 최고 블로커, 4.09%의 성공률로 최고 수비수 상을 수상하며 4관왕을 차지했다. 한국도로공사의 김사니는 세트당 8.36개의 세트로 최고 세터 상을, GS칼텍스의 남지연은 6.38%의 성공률로 최고 리베로 상을 받았다.
정규 라운드 최우수 선수는 현대건설의 정대영이 선정되었고, 챔피언 결정전 최우수 선수는 KT&G의 최광희가 선정되었다. 인기상 역시 KT&G의 최광희에게 돌아갔다. GS칼텍스의 김민지는 기량발전상을, KT&G의 임효숙은 페어플레이상을 수상했다. 신인상은 흥국생명의 황연주가 받았다.
6. 1. 남자부
V-리그 2005 남자부 경기에서 최다 득점자는 LIG 손해보험 그레이터스 소속의 이경수로 521점을 기록했다.[5] 최고 공격 성공률은 현대캐피탈 소속 후인정이 53.99%로 기록했다.[5] 최고 블로커는 현대캐피탈 소속 이선규가 세트당 0.93개로 기록했다.[5] 최고 서브는 LIG 손해보험 그레이터스 소속 이경수가 세트당 0.27개로 기록했다.[5] 최고 세터는 현대캐피탈 소속 권영민 (배구 선수)/권영민한국어이 세트당 8.66개로 기록했다.[5] 최고 수비는 상무 소속 이영수가 성공률 6.19%를 기록했다.[5] 최고 리베로는 삼성화재 소속 여오현이 성공률 6.51%를 기록했다.[5]
정규 라운드 최우수 선수는 현대캐피탈 소속 후인정이 선정되었고,[5] 챔피언 결정전 최우수 선수는 삼성화재 소속 김세진이 선정되었다.[5] 인기상은 LIG 손해보험 소속 이경수가 수상했고,[5] 페어플레이상은 대한항공 소속 이호남이 수상했다.[5] 신인상은 LIG 손해보험 소속 하현용에게 돌아갔다.[5]
정규 라운드 최다 득점자는 319점을 기록한 현대건설의 정대영이다. KT&G의 김세영은 39.04%의 성공률로 최고 공격 성공률을 기록했다. 흥국생명의 황연주는 100점으로 최우수 후위 공격수, 세트당 0.31개의 에이스로 최고 서브 상을 수상했다. 현대건설의 정대영은 세트당 0.76개의 블로킹으로 최고 블로커, 4.09%의 성공률로 최고 수비수 상을 수상하며 4관왕을 차지했다. 한국도로공사의 김사니는 세트당 8.36개의 세트로 최고 세터 상을, GS칼텍스의 남지연은 6.38%의 성공률로 최고 리베로 상을 받았다.
정규 라운드 최우수 선수는 현대건설의 정대영이 선정되었고, 챔피언 결정전 최우수 선수는 KT&G의 최광희가 선정되었다. 인기상 역시 KT&G의 최광희에게 돌아갔다. GS칼텍스의 김민지는 기량발전상을, KT&G의 임효숙은 페어플레이상을 수상했다. 신인상은 흥국생명의 황연주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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